1월 16일 새벽 0시 1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7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공장 건물은 가연성 패널 구조로, 불이 빠르게 번지자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대구소방본부)
1월 16일 새벽 0시 1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7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공장 건물은 가연성 패널 구조로, 불이 빠르게 번지자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