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오늘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대구의 첫 접종자는 한솔요양병원 운영 60대 의사 부부와 닥터김노인요양센터를 운영하는 60대 사회복지사였습니다.
경북에서는 안동 애명노인마을 종사자가 첫 접종자로 정해져 안동시 보건소에서 접종했습니다.
첫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오늘 하루 대구에서는 210명, 경북에서는 410명이 백신 접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