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90명, 경북 93명입니다.
대구는 지역 감염이 77명, 해외 유입 13명입니다.
대구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45명 늘어 누적 414명이 됐습니다.
대구 달서구 일가족과 달서구 지인 모임, 중구 체육시설과 달서구 사업장 관련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왔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참석자 3명도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했습니다.
경북은 성주에서 어린이집 관련 18명을 포함해 21명이 확진됐고, 포항 15명, 구미 14명, 김천 13명 등 1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5명 늘어서 누적 138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