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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코로나 확진 환자 경북 2명 추가

엿새 동안 신규 환자가 없었던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멕시코에서 입국해 영천으로 간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주소지가 인천이지만 영천에 있는 동생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가려고 영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습니다.

또 포항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파키스탄 국적 3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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