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6월 중에 고속도로 교통 법규 위반차량과 불법 화물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드론 42대와 암행 순찰차 32대로 구성된 암행단속팀을 활용해 전국 고속도로 노선의 과속·난폭 운전과 지정차로 위반, 안전띠 미착용과 음주 운전 등을 단속합니다.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휴게소와 요금소에서 판 스프링 불법 설치와 안전판 훼손, 후미등 불량 등도 집중 단속합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앱이나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