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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소각하다" 경북 안동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사진 제공 산림청
사진 제공 산림청
9월 5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녹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등 장비 20여 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가량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청은 잡초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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