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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수도권 전파 추정 확진 환자 잇따라

대구에서 수도권 전파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서울을 다녀온 뒤 코로나 19 감염 증세를 보인 70대 남성이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60대 부인도 확진됐습니다.

그제는 노부부의 30대 딸이 감염된 데 이어, 이 여성과 접촉한 북구의 60대 여성도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91명을 검체 검사를 하고 27명을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경북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방글라데시 국적의 30대 남성이 확진돼 16일 만에 확진환자가 1명 늘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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