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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로 미세먼지 저감 집중 관리


환경부는 미세먼지 피해가 심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도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내년 3월 말까지 대구 21개, 경북 38개 도로 등 전국의 490여 곳, 천 9백여km 구간의 도로에서 고압 살수차와 분진 흡입차를 동원해 하루 두번 이상 미세먼지를 청소합니다.

또 건설공사장에는 차량 바퀴를 씻는 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미세먼지 측정차량을 이용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식으로 도로의 미세먼지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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