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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안동도 고령층 백신 접종.."주사 맞으니 안심"

◀ANC▶
포항 남구에 이어
안동에서도 75살 이상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부터 시작하려면
특수교육, 보건교사 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중단됐습니다.

보도에 엄지원 기자입니다.
◀END▶



◀VCR▶
보행기를 끌고, 지팡이를 짚은 어르신들이
전세버스에서 내려 예방접종 센터로 향합니다.

거리를 둔 채 소독을 마치고 들어선 접종센터.

신원 확인을 거친 뒤
의료진이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SYN▶ "알레르기 있으세요? (아니요)"

기다렸던 접종의 시간.

◀SYN▶ "조금 따끔할 수 있어요"

어르신 대부분은 침착하게 접종에 임했습니다.

여든이 넘은 할아버지는 아프지 않다며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말합니다.

◀INT▶ 안성복(83세)/안동시 옥동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따끔한 것도 없네요 뭐 별로..."

101살 최고령 할아버지도 백신을 맞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합니다.

◀INT▶ 길구하(101세)/안동시 옥동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야지 그럼.
이제 주사 맞고 그러면 괜찮겠지"

접종 첫날, 주민 500여 명이 접종을 받았고
현재까지 이상 반응 신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백신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안동시는 사흘간 전화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INT▶ 권영세 안동시장
"사흘 동안 저희들이 정밀하게 모니터링해서
어르신들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시는 다음 달 7일까지
고령자와 노인시설 입소자 4천여 명에 대한
1·2차 접종을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오는 15일부터는 문경과 의성, 봉화 등 6곳,
22일부터는 상주, 영주 등 5곳, 29일부터는
영양, 울릉 등 6곳의 예방접종센터가 가동돼
접종을 시작합니다.

한편 혈전 생성 부작용 논란으로
오늘부터 예정됐던
특수교육·보건교사 등과,
현재 진행 중인 1차 대응요원 등
60살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은
잠정 중단됐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영상취재 원종락)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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