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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구미 전자제조업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

◀ANC▶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전자제조업이
주력 업종이지만 대기업이 빠져나가면서
장기 침체에 빠져있는데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전자산업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 기술을 결합하는 기술개발을
중소기업에 지원해
구미 산업생태계 회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기변환장치를 생산하는
구미 1국가산업단지의 한 중소기업.

이 업체는 초소형 사출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품 트렌드가 다변화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중소기업에 필요한 제품이지만
기술개발 비용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자체 예산 19억 원을 들여
이같은 구미지역 전자제조업종
21개 중소기업에 기술개발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INT▶
박동식 대표/구미 1국가산단 전자제조업체
"기존의 국가 R&D(기술 개발)를 통해서 연구개발에 필요한 비용들을 조달 받기 위해서는 상당히 경쟁이 심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구미로 한정해서 개발비용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었던 점이 좋습니다"

대기업 의존도가 70%가 넘는 구미산업단지는
삼성과 LG 등 대기업 이탈이 이어지면서
지난 5년간 생산액이 10조원 이상 감소하고
가동률도 6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전자제조업 비중이 77%인
구미산업단지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산업 생태계로
체질을 바꾸는 게 필요합니다.

◀INT▶
김용배 미래전략기획단장/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을 키우는 게 굉장히 큰 목표입니다. 기업 지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관기관들이 있습니다. 그 기관들하고 연계해서 파트너십으로 원스톱설루션(일괄처리)를 지원할 수 있게끔 협력 중에 있습니다"

◀INT▶ 장세용 / 구미시장
"전자융합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회복시켜 2030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155개 이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내년에는
경상북도와 중앙정부 예산을 확보해
기업들을 더 지원할 계획입니다.

(S/U)
"대기업 의존적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산업구조 개편으로
구미 경제의 체질을 변화시키려는 이같은
노력들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이상원입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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