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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만평]대구 중구에도 노인 고독사 조례 제정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고독사도 사회 문제로 떠올랐는데요

대구의 구,군 8곳 가운데 유일하게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가 없던 중구에서도 관련 조례안이 통과됐어요.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경숙 중구의원 "사회복지사 경험을 통해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라며 지자체의 관심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조례만 만든다고 끝날 게 아니라 노인들이 혼자 쓸쓸하게 숨을 거두지 않도록 조례가 제대로 시행되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겠습니다요!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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