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여름 휴가철 맞이 이벤트 '월화수목금토일'을 기획했습니다.
일주일간의 이벤트는 현재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기칠-작업에서 연습으로와 2024 소장품 기획전 '회화적 지도 읽기'와 함께 미술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일에는 '곳곳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대구시립무용단의 퍼포먼스가 있고, 오후 1시에는 '이기칠' 전시와 연계한 댄스포유를, 오후 3시에는 대구시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대구 바디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21일 오전부터 26일 오전까지 무용 퍼포먼스와 요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