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월 15일 밤 9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한 참기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2층짜리 공장 건물 1천여㎡ 중 700㎡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1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7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