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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택배 문자 가장한 보이스피싱 주의"


설 명절을 맞아 택배 배송을 가장하는 등의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경찰이 주의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명절선물 택배 배송을 가장하거나 설날 특별대출상품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선물 배송조회 문자 등을 받고 본인인증을 하거나,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알려주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해 경북지역에서는 보이스피싱이 천380여 건 발생해 피해액이 329억 원이었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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