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택 가격이 지난해 보다 평균 5.76% 올랐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4만 5천 가구의 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는데, 지난해 보다 평균 5.76% 올랐고 중구가 7.98%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도시철도 1,2.3호선이 지나는 여건과 재개발, 재건축이 추진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가장 비싼 주택은 수성구 수성동 4가에 있는 다가구 주택 25억 원으로 나타났고, 가장 싼 집은 동구 백안동 단독 주택 423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