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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발로차 러브데이' 행사 마무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팬들과 함께하는 '발로차 러브데이' 행사를 펼쳤습니다.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는 특별 경기 형태로 선수들이 평소처럼 손을 쓰는 야구가 아닌 발야구를 팬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행사 첫날인 어제는 오승환과 우규민이 각각 주장을 맡아 경기를 펼쳤고 오늘은 김헌곤, 김상수 선수가 팀 주장으로 나서 맞대결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종료 뒤에는 애장품 경매와 사인회 등을 열어 2021시즌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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