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막판 극적인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으며 이번 시즌도 K리그1 무대에서 함께하는 대구FC는 2월의 마지막 일요일 포항스틸야드 원정으로 2023년 본격적인 대장정에 나섭니다.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대구의 홈 개막전은 한 주 뒤 토요일인 3월 4일 오후 4시 반 펼쳐지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입니다.
2월 마지막 주 K리그 정규시즌 일정을 시작한 대구는 홈 16경기, 원정 17경기로 펼쳐지는 정규시즌을 10월 첫째 주까지 펼친 뒤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이번 시즌 승격팀인 광주와 대전은 4월 중순 연달아 홈에서 첫 대결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