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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 경찰 "설 연휴 앞두고 위조지폐 조심"

설 연휴를 앞두고 위조지폐가 유통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과 마트 등에서 혼잡한 틈을 타
위조지폐를 쓰고 거스름돈을 챙기는 경우가
있다며 상인들에게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실제로 2018년 추석 연휴 무렵
대구와 경북, 경남 등 재래시장 21곳에서
채소 등을 사며 5만원권 위조지폐 21장을 쓰고
100여만 원의 거스름돈을 챙긴 피의자가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대구 경찰은 위조지폐로 의심되는 지폐를
발견하면 그대로 보존한 뒤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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