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지원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이고 지원 한도는 업체당 10억 원으로 최대 1.50%p이상의 우대 금리를 적용하고 대출 절차도 간소화합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신용보증재단 인근 DGB대구은행 10개 지점에 코로나19 소상공인 종합 상담 창구를 설치해 금융지원 상담, 경영 컨설팅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