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예정된
재해 예방사업의 90% 이상을
이번 달에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리기 전,
6월 말까지 예산의 60%를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재해 예방사업은
다른 사회간접자본 사업과는 달리
신속하게 시작해야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와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 등 재해 예방사업에
2천808억 원을 투입합니다.
경북, 재해 예방사업 90% 이상 이번 달 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