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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연속보도] 코로나19 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대구 481명 신규 확진···한 달 전보다 66% 감소


대구의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 아래로 떨어지며 4월 같은 요일과 비교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5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481명으로 한 달 전쯤인 4월 25일 월요일 1,422명과 비교하면 66%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2명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243명입니다.

대구 중증 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28.6%, 재택치료자는 8,500여 명입니다.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9일 만에 천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158명 적은 848명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천 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월 3일 0시 기준 935명을 기록한 이후 109일 만입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구미 260명, 포항 150명, 경산 48명, 칠곡 47명, 영천 36명, 김천 28명, 안동 21명, 성주 17명, 고령 7명, 청도 5명, 군위 2명 등입니다.

경북 지역에서 사망자는 2명이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345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43.7%,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0.1%이고,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있는 경북도민은 만 4,276명입니다.

권윤수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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