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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15시]경북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경상북도에서는 영천에 거주하고 있는 61살 여성과 70살 남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이 어제 대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된 31번째 환자와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에 거주하는 47살 남성도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 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영천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영천 영남대병원과 새영천경대연합의원, 영천금호의원, 김인환내과의원, 영재한의원 등 5곳을 모두 폐쇄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을 모두 자가격리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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