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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경산지역 어린이집 원생 등 14명 집단 감염

경산의 한 아파트 내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등 14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어제 모 어린이집 교사 한 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원생 5명, 교사 4명, 가족 등
13명이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어린이집 원생 가족 등
200여 명을 검사하는 한편, 해당 아파트
주민들에게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4명, 경북은 15명입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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