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연속보도] 코로나19 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코로나 19 경북 445명 확진···하루 새 58% 증가

경북에서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월 25일)보다 58% 증가한 445명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포항이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 86명, 안동 73명, 경주와 경산 49명 등 2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7명입니다.

포항에서 일반음식점 관련 19명, 군부대 관련 12명이 확진됐고, 구미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15명, 교회 관련 7명이 확진됐습니다. 

안동에서 일반음식점 관련 37명, 요양병원 관련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90명에 이릅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56명 늘어 456명이 됐습니다.

병상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원 42.4%, 생활치료센터 54.2%이고 입원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29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430 명입니다.

도건협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