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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교육청, 필수 인력 제외 재택근무

대구시교육청은 학사 운영에 필요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을 재택 근무 등으로 변경해 학교 근무 인원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 서비스도 희망자에 한해 최소한으로 운영하고,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화 등을 활용한 학생 상담, EBS 방송, 온라인 수업 등을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대구 지역 학원은 94%가 휴원 중인데, 이번 주 휴원이 끝나는 학원에 대해서는 휴원 연장을 권고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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