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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도산서원에서 다양한 공연 개최


추석 연휴 기간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안동 세계유산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9월 4일 시작된‘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 행사는 9월 26일까지 이어지고, 하회마을에서는 하회탈 탄생설화를 배경으로 한 무용극이 9월 22일까지 펼쳐집니다.

하회탈놀이를 길놀이 퍼레이드로 볼 수 있는 ‘별신굿 길놀이’, 종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행되는 ‘접빈다례’ 체험 프로그램과 ‘안동의 한글문화’같은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도산서원에서는 퇴계선생의 도산 12곡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재해석한 음악회인 도산 12곡, 국악 팝 무대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9월의 봄’을 주제로 한 야간개장도 매일 저녁 10시까지 진행됩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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