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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설 연휴 교통량 줄 듯

설 연휴 기간 대구 경북지역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조금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설 연휴 동안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33만3천 대로
지난해보다 1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날짜별 교통량은
설 당일인 12일 42만 대로 가장 많고,
연휴 첫날인 내일 32만8천 대,
설 다음 날인 13일 29만6천 대,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25만8천 대로
예상했습니다.

정체 예상 구간은 설 당일
경부선 왜관나들목에서 도동분기점 사이,
중앙선 금호분기점에서 군위나들목 사이
등입니다.

도로공사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갓길 차로제 등 대책을 세우는 한편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드론 단속에 나섭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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