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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화학물질관리법 위반.."무허가 영업" 가장 많아

올한해 적발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사례 중 '무허가 영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올한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430곳을 점검해 위반사항 9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영업 무허가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가동 전이나 정기적으로 받아야하는 설치·정기검사 미이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환경청은 점검대상 중 101곳은 합동 점검 실시는 물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병행했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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