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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하중도' 명칭 시민공모


금호강 하중도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한 시민공모가 진행됩니다.

대구시는 하중도 명소화 사업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을 상대로 하중도 명칭 공모를 벌입니다.

금호강 하중도는 농경지로 사용하던 사유지였다가 4대강 사업으로 하천으로 편입된 뒤, 대구시의 명소화 작업으로 나들이 명소로 바뀌었습니다.

대구시는 하천 중간에 퇴적물이 쌓여 생긴 섬이라는 일반명사로 불리고 있지만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 이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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