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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 현장점검


임상섭 산림청장이 11월 20일 안동과 구미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 지역을 찾아 수종 전환 등 피해 최소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기후변화 등 생육 여건 악화로 인해 2021년 30만 그루 발생에서 올해 90만 그루로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피해 극심 지역으로 지정된 안동과 경주, 포항, 구미 등 전국 7개 시군은 기후변화에 약한 소나무류가 전체 산림면적의 37%로 재선충병에 취약한 실정입니다.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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