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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코로나 추석‥연휴 첫날, 귀성객 북적

코로나 19 속에 맞는 두 번째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경북 주요 기차역과 터미널에서는 귀성객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동대구역 대합실에는 코로나 확산세에도 양손에 선물을 들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들을 맞는 가족들로 평소보다 북적였습니다.

대형 마트와 전통시장도 주차할 곳이 없어 교통 혼잡이 빚어질 정도로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차례상과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장을 보는 시민들과 손님 맞이로 분주한 상인들로 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띄었습니다.

대구 공항에는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통행은 오전부터 정체가 이어지다 저녁부터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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