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저녁 9시 반쯤 대구 북구 산격동의 한 도기류 제조업체 물품보관창고 야적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 있던 타일과 세면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