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종교평화음악회 '팔공산은 사명대사를 모신다'가 9월 7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동화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사명대사의 구국, 호국 정신을 기리고 풍부한 문화적 자산과 전통을 새롭게 이어가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호국의 선사 사명대사여', '팔상성도 이야기' 등의 합창곡을 통해 사명대사의 정신과 가르침을 되새기고, '거문도 뱃노래', '동심초' 등의 노래를 통해 화합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12월에는 종교 간 화합을 위해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무대가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