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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지난해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68.5%

지난 해 산재노동자의 직업 복귀율이 68.5%로 한 해 전보다 3% 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전체 산재노동자 가운데 치료를 마친 뒤, 직장에 돌아가 다시 일하는 직업복귀율이 2017년 63.5%에서 2018년 65.3%, 지난 해에는 68.5%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산재후유증으로 취업이 어려운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재노동자 대체인력 지원금 대상 사업장도 올해부터 20명 미만에서 50명 미만으로 확대했습니다.
도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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