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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대구서도 70대 독감 예방 접종 뒤 숨져

◀ANC▶
[남]
(앞서도 관련 소식이 있었습니다만)

대구에서 70대 남성이
독감 예방접종을 한 뒤 숨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사망자만 9명인데요...

[여]
보건당국은
같은 날, 같은 백신을 맞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정오쯤
대구시 동구의 한 의원에서 70대 남성이
무료 독감 백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40분 뒤, 식사하다가 의식을 잃어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1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파킨슨병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 부정맥 심방세동 등의
기저 질환이 있었습니다.

숨진 남성이 맞은 백신은 질병관리청이
어르신 무료 접종용으로 공급한 것으로,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되거나
백색 입자가 검출된 제품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남성이
예방접종 때문에 숨졌는지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s/u) "대구시는 해당 의원에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한 9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에 들어갔습니다."

◀INT▶정정희/대구시 감염병예방팀장
"같은 날 같은 백신을 맞으신 분들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 일일이 다 하고 있는 중이고요, 모니터링 확인되신 분 중에서는 특별히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없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몸 상태가 좋은 날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평소 앓는 질병은
의료진에게 반드시 이야기하는 한편,

독감 예방 접종 뒤에는 병원에서 30분 정도
머물며 몸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MBC뉴스 윤영균입니다.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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