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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구의 각급 학교 안전한 식수 방안 마련 촉구"


대구 수돗물에서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대구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 전교조는 성명을 내고 안전한 식수 공급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유치원부터 초·중·고 각급 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방안을 마련하고 '마이크로시스틴'이 함유된 식재료가 학교 급식에 공급되지 않도록 대구시와 환경부, 대구시교육청이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사회, 환경단체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대책팀을 꾸릴 것도 제안했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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