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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거리두기 잘 지키면 명절 가족 거리는 짧아질까?

오늘(1월 17일)부터 3주 동안 대구도 사적 모임 6인, 영업시간 9시로 제한하는 거리두기 방안이 적용되는데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는데 설 연휴는 다가오고 있어 부득이하게 강화된 거리두기를 연장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에요.

대구시 김철섭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오미크론 감염이 매우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방역에 중대한 고비입니다. 백신 추가 접종과 마스크 쓰기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십시오."라고 말했어요.

네···. 설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얼마나 잘 지키냐에 따라 설 명절에 가족, 친지와의 만남도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까요?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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