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기업들의 공채 연기와 전형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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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는 최근
채용 면접과 소프트웨어 역량시험을
연기했고, LG와 SK,GS그룹도
올해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하거나 재고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10대 기업 가운데
상반기 공채 윤곽을 밝힌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는 상태로,
대기업 상반기 공채가 보통 3월 초에
일제히 접수를 시작해오던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