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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삼성라이온즈 2022년 새 얼굴 ② 수아레즈

지난 시즌 삼성의 가을야구 진입에 있어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입니다. 뷰캐넌과 피렐라는 일찌감치 재계약할 만큼 충분한 역할을 해줬다 할 수 있는데요.

마지막 남은 퍼즐이라 할 외국인 투수 한자리, 올해는 베네수엘라 출신 "알버트 수아레즈"가 함께 합니다. 2006년 MLB 탬파베이를 시작으로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가 2017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도 경험했죠.

이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상황에서도 팀의 우승까지 경험했던 그가 올 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습니다. 특히 빠른 볼이 장점이라는 점에서 삼성의 기대감은 큰데요.

올겨울, 삼성의 변화에 또 다른 관전 포인트라 할 수아레즈. 한국은 처음인 그에게 소감과 삼성에 대한 느낌을 물었습니다.

Q. 한국에 대한 소감, 추위는?

사실 장소는 중요하지 않은데 이제 한국이 좀 더 춥고 그래서 그 누구도 추운 환경에서 야구를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Q 한국에서의 근황?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해야 할 것도 많고, 이제 훈련도 열심히 임하고 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제 시즌을 위해서 준비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열심히 지금 준비하고 있다.

Q. 삼성이라는 팀?

스왈로즈에서 3년이나 있었고 라이온즈에서는 이제 2주밖에 안 돼서 이렇게 아직은 팀의 환경이나 차이를 말씀드리기가 힘들 것 같고 시즌 끝나고 종료되고 나서야 이 질문에 대해서 말씀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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