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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1 마무리 대구FC, 새 역사를 쓰다

 ◀앵커▶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원) 2021 최종전을 끝으로 정규리그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비록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는데요. 

대구FC의 K리그 최종전이 펼쳐졌던 울산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석원 기자▶ 
K리그1 파이널A 그룹의 최종전, 울산과 전북의 우승 경쟁도, 3위 대구와 4위 제주의 ACL 진출권 다툼도 모두 걸려있는 38라운드에서 마지막에 웃은 건 전북과 대구였습니다.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컸던 홈 팀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대구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K리그 울산 원정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징크스까지 더해진 대구는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갑니다. 

몇차례 울산 골문을 노렸지만 실패한 대구.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중반, 원정 응원을 온 대구팬들의 함성이 터집니다. 

같은 시각, 전주에서 전북이 제주에게 골을 성공시키며 대구의 3위를 지키기를 도운 것, 전북은 제주를 잡고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지었고, 대구의 3위도 그렇게 결정됐습니다. 

우승을 노렸던 울산에게 경기는 내줬지만 3위를 차지한 대구. 

◀인터뷰▶ 이병근 감독 / 대구FC 
"오늘 졌지만 다음 더 중요한 경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것을 다 쏟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건 FA컵 결승, 대구에겐 이미 ACL 출전권이 주어졌지만 FA컵 우승으로 본선무대 직행을 노립니다. 역대급 시즌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간 대구의 2021년. 

석원) 울산과의 맞대결을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한 대구FC는 오는 토요일 FA컵 결승 2차전에서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동삼)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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