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경북 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5로 전국 평균보다 11포인트 낮았습니다.
3월 지수보다 2포인트 높았지만
부정적 시각이 여전히 우세했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61로
전국 평균보다 21 포인트 낮았습니다.
경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요인으로
제조업계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비제조업계는 내수부진, 인력난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4월 대구경북 기업경기 전국 평균보다 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