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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대구MBC NEWSDESK[연속보도] 코로나19 대구MBC 사회

코로나19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 급증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감염 비율이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56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는 29%인 16명으로 지난달 10% 수준에서 3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확진자는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요양병원 2곳에서 5명과 서구의 또 다른 주간보호센터에서 6명 나오는 등 요양시설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이 밖에 달서구 목욕장 3명, 수성구 목욕장 2명, 북구 시장에서 4명이 나왔습니다.

경북은 포항과 구미 각각 4명, 김천과 영천, 성주 각각 3명 등 12개 시군에서 26명이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대구 74.5%, 경북 77.7%입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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