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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영업 제한 업종에 '행복페이' 수수료 환급 지원

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 가맹점 가운데
집합금지나 영업 제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에게는
카드 수수료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실내체육시설, 학원을 비롯한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 6만여 곳이
대상이며, 금액은 35억 원가량 될 전망입니다.

이들 업종은 지난해의 경우
행복페이 사용액 가운데
약 38%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착한 선결제 참여자가 매장 사진과 결제 영수증 등 인증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행복페이를 지급하기로 하는 등
행복페이 사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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