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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성에너지 노동조합 3차 파업 돌입

공공운수노조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지회가
3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동조합은 "검침원들이 많이 해도 하루에
서른 개 정도 검침할 수 있지만
회사 측은 시간당 아홉 가구를 방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주말과 공휴일까지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연장근무 수당이나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일을 하다가 다쳐도 산업재해 처리를 하지
않는다"면서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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