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몰고 온 소비심리 냉각이 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박 대통령 때는 글로벌 저금리 기조와 반도체 부문 기업 경쟁력이 있었지만, 윤 대통령 때는 고금리 상황에 미국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불확실성이 아주 높아졌다는 분석인데요.
임규채 경북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 "진짜 중요한 건 제조업보다는 민생경제인 서비스업 부문에서 서민들이 소비지출을 줄이고 소득도 줄어드는 상황이라는 겁니다."라며 상황이 장기화하면 국가 신용등급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어요.
네, 정치가 불안하면 경제라도 안정이 돼야 하는데, 결국 지금은 정치 불안에 경제까지 불안한 사면초가의 상황이라는 말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