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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우여곡절 끝에 타결... 2028년 완공 목표로 속도전

◀ANC▶
[남]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마지막 날인 오늘
군위군이 극적으로 유치 신청을 했습니다.

이로써 6년 동안 추진돼 온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은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으로 갑니다.

[여]
공항은 8년 뒤인
오는 2028년에 완공될 전망입니다.

오늘 첫 소식,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보 공항' 주장을 굽히지 않았던
김영만 군위군수가 마음을 바꿨습니다.

김 군수는 어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하고 무산 위기에 몰린
신공항 사업을 살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INT▶김영만 군위군수
"제가 단독 후보지를 (유치)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다녔는데, 공항은 무산되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제가 시·도민들의 열망을
받아들여서..."

CG]
이 합의문에는 민간공항 터미널과
공항진입로, 군 영외관사를 군위군에 배치하고,
군위와 의성에 각각 330만㎡의
신공항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공무원 연수 시설을 공항 이전 사업이
끝날 때까지 군위에 짓고
군위 관통 도로 25km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군위군의 대구 편입도 포함됐습니다./

김 군수는 오늘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서에
서명을 하고 국방부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4년 대구 군 공항 이전 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하면서 사업이 시작됐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다
6년 만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통합 신공항 건설로 생산 유발 36조 원에
일자리는 40만 개가 늘 것으로
대구경북연구원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과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의성군민 소외감이 크다고 보고
배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의성이
필요하거나 요구하는 사업도 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다음 달 14일 선정위원회에서
공동후보지를 이전 터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S/U] "공항 이전 터가 결정된 만큼
사업 주체인 대구시와 국방부는
기본 계획을 수립한 뒤 8년 뒤인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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