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간호학원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천에 사는 학원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구미지역 해당 간호학원에서만
학원생 12명과 원장, 강사 등
1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학원생은 아니지만,
최초 확진자의 지인 1명도 확진돼
이틀 새 누적 환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확진자 가운데 2명이
구미에 있는 병원 2곳에 실습 나간 것을
확인하고 역학조사반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