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앞으로 5년 간 치매안심약국 800곳 만들기로 했습니다.
치매안심약국은 치매 환자나 그 가족이 이용하는 시설을 갖춘 약국으로, 종사자들이 치매 질환의 특성을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치매관리안전망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대구시약사회, 대구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63곳을 시작으로 5년간 치매안심약국 800곳을 지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