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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미·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겠다고 경고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데요.

자, 러시아를 비롯해 러시아 주변 국가와 교역을 하는 지역 업체들은 수출입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이 크다고 하는데요.

대구의 한 임플란트 제조업체 대표인 박광범 대표이사는, "수출하는 회사 입장에서 불안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아직은 큰 영향은 없는 것 같은데, 더 국제 정세가 힘들어지면 아무래도 모든 이동이 불편해질 것이기 때문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해선 안된다고 걱정했어요.

네. 강대국간 대립으로 그 불똥이 우리 기업으로 튈 판이니,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까 걱정이올시다 그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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