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장협의회가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이장연합회는 지역에서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만큼 울진지역 150여개 기관·단체에 우편으로 안내문과 서명부를 전달해 10월 8일까지 받는 방식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장연합회는 "국립공원이 지정되면 매년 70억원에서 200억원의 국가예산이 투입돼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일자리 창출,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진군이장협의회, 왕피천.불영계곡 국립공원 촉구
